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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발행처
국희경, 남경은, 백정미, 서미선, 윤공숙, 이재연, 전영은, 정순영, 지혜영, 하나영, 한윤희
출간일
2020년 5월 29일
ISBN
979-11-970348-1-7
상세정보

책 소개

아이의 숨겨진 영재성을 발견하라!

개월수별 훈육법, 놀이법, 칭찬법은 달라야 한다!

 아이들은 뇌의 발달에 맞춰 적기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성장하는 개월 수나 연령별로 필요한 솔루션이 다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아이를 키우게 되면 잘못된 방법을 적용하게 돼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우리들 또한 그랬다. 그래서 전문가를 찾게 됐고 문제를 알고 개선했으며, 이제는 교육매니저로 그런 고민을 하는 엄마들을 돕고 있다.

우리는 육아전문가에게 배운 육아 노하우를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육아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엄마들에게도 나누겠다고 약속했다. 그것이 지금 영재오(영재들의 오후학교) 교육매니저로서 활동하게 된 계기다. 이 책도 그 약속을 실천하는 우리들의 행동의 표현이다.

  

<추천사>

 이 책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행복한 영재를 키운은 그간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에피소드, 상황에 따른 대처 노하우, 실천 지침 등을 담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동안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음직한 일들을 교육매니저들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어떤 교육 철학을 가지고 행동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평범한 아이의 숨겨진 영재성을 찾아낸 경험을 통해 엄마들이 자녀를 어떻게 양육·훈육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도 제시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이 책은 영재 교육 실전 교과서와 다름없다. -주식회사 임서영 영재교육 연구소 임서영 소장

 

서평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이다.”

 이 책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행복한 영재를 키운의 저자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던 적이 많았다고 말한다. 무엇이 옳은 행동인지 판단이 서질 않아 머뭇거리고, 물어볼 사람이 없어 전문가를 찾아 동분서주하기도 했다. 아무리 회사생활을 잘해도 육아 앞에서는 작아졌다. 그렇게 서툰 엄마, 초보 엄마, 새내기 엄마였다.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똑똑하다거나, 예쁘다거나, 말을 잘한다는 말을 들을 때는 기쁜 마음에 껑충 뛰다가도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는 한없이 작아졌다. 그래도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며 배운 덕분에 지금은 모두 영재 판정을 받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저자들의 아이들은 모두 평범한 아이였다. 영유아기를 보내면서 아이들의 문제행동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곳저곳 상담 기관을 찾았고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임서영 소장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들의 문제행동들은 각각 달랐지만 육아 전문가의 육아 상담을 받으면서 아이들 문제행동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육아 전문가가 알려준 육아 방법을 하나씩 적용했더니 아이들의 행동이 변하게 되었다. 육아 전문가의 상담과 적기에 알맞은 솔루션이 실행된 덕분이었다.

 이 책은 평범한 아이의 숨겨진 영재성을 찾아낸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들이 처음부터 영재를 바라고 키운 것이 아니었다. 그저 아이의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서영 소장이 제시하는 미션을 차례대로 수행했을 뿐인데 시간이 지나자 영재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 경험은 모든 아이들은 영재가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려면 시의적절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실제로 저자들이 영재를 키우고 영재 육아 방법을 공부해보니 영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영재들은 아주 진취적이고 도전을 즐기며 자기 주도가 가능한 아이들이다.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키고 배움을 즐기는 아이들이었다. 영유아기에 임 소장을 만난 저자들의 아이들은 지금 10살이 되었고, 엄마의 손길이 없이도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자기 일들을 찾아서 즐겁게 하고 있다. 영유아기 때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행복한 영재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엄마는 아이의 최고의 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집필에 참여한 열한 명의 엄마와 아이들은 상황도 사례도 모두 다르다. 각자 처한 상황들은 달랐지만, ‘행복한 영재 키우기 노하우 3가지에서 말하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을 읽는 엄마들이 그것을 찾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보았으면 좋겠다. 엄마가 아이의 모든 인생을 책임지고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엄마나 아이 모두에게 부담이 된다. 엄마가 아이를 양육해야 할 시기는 바로 영유아기 짧은 순간이다. 영유아기를 아이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개월 수별 놀이법, 양육법, 훈육법 등을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영재오 공동육아, 8바구니, 캠프 등을 통해 평범한 아이들에게 숨겨진 영재성 발견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알려준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누구나 문제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그럴 때마다 이 책에 담긴 노하우와 사례들이 도움 되었으면 한다. 저자들은 모두 이 책에 소개된 솔루션대로 아이들을 지도했다. 그만큼 검증되고 확실한 프로그램들이다. 하지만 그것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임 소장에게 직접 코칭을 받아서 그런 문제들을 해결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집에서 아이에게 적용해보다가 한계에 부딪히면 주저하지 말고 육아 전문가를 찾아서 조언을 구하길 바란다. 이 책의 저자들은 언제든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육아를 하는 엄마라면 해결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미래의 엄마라면 육아에 대한 사전학습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육아의 터널은 끝이 있고, 그 끝은 밝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왜 아이를 강하게 키워야 하고 모든 영역이 골고루 균형 잡힌 아이로 키워야 하는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육아의 어려움에 고생하는 많은 엄마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도 육아로 힘들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이 땅의 모든 엄마들과 예비 엄마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

생각의뜰 생각의뜰 · 2021-06-22 17:05 · 조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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